이행만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5일 취임했다.
산업단지공단 측은 신임 이행만 본부장이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홍보실장, 감사실장, 광주지역본부장 등을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국내 최대 IT벤처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지원 서비스 고도화, 소통을 통한 규제 혁신, 융·복합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문화센터와 영상문화제 등 문화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침체된 근로자와 기업의 활력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