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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해 지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를 통해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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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7.02 10:33:17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증가, 온열질환 발생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직, 휴·폐업, 돌봄 서비스 공백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위기가구)을 지원한다.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단전·단수·휴폐업·실직 등 각 기관에서 수집·분석한 고위험 취약 가구와 119에 신고된 온열 환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 국가·지자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소외계층, 가족 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으로 간병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이다.

 

수원시는 무더위쉼터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 저소득층 온열 환자 보호 활동, 위기가구 발견 시 공적·민간지원 신속 연계, 이밖에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실시 등을 지원한다.

 

한편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를 통해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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