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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대구북구새마을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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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30 16:03:45

협약에 나선 김종신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 정연식 북구새마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사)대구북구새마을회(회장 정연식)와 손잡고 지역복지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복지마을 만들기’를 통한 ‘살기 좋은 북구 공동체 건설’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 대학교 사회복지과는 30일 대학 회의실에서 정연식 북구새마을회장, 김종신 영진전문대 부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과는 북구새마을회에서 주문한 교과목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에 나선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통한 공동체 회복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산학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연식 회장은 “마을 만들기와 지역공동체 건설 차원에서 대학과 협약을 통한 교육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돼 의미가 있고,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명성이 높은 영진전문대와 협력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신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점점 상실돼 가는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북구지역 만들기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새로운 시도와 시대적 사명에 대학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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