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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웹툰과 신 2년제 40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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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28 14:13:29

영남이공대 웹툰과.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는 2022학년도에 ‘웹툰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웹툰IP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웹툰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남이공대는 글로벌 웹툰IP시대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웹툰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에 40명 정원의 ‘웹툰과(2년제)’를 신설하고 운영한다.

웹툰 트랜드를 분석하고 선도할 수 있는 웹툰 전문가를 양성하는 웹툰과는 웹툰연재작가, 웹툰기업 실무진으로 구성된 교수들의 현장 중심의 특화된 웹툰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쉽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원스톱 인턴십 진행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유명웹툰작가, 프로듀서 등의 특강을 통해 웹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

웹툰과 졸업 후에는 웹툰작가, 웹툰콘텐츠기획자, 웹툰시나리오작가, 웹툰프로듀서, 웹소설일러스트레이터, 웹툰스튜디오전문작가, 웹툰스페셜리스트, 그래픽노블아티스트, 웹툰교육전문가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전문 인력으로 진출할 수 있다.

강은원 웹툰과 교수는 “최근 웹툰은 단순한 스토리와 시각적 제공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원천IP로 활용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웹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웹툰 관련 기업과의 협약, 웹툰 작가 멘토 프로그램 및 작가 준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웹툰 콘텐츠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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