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 인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전수식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8명을 포함해 총 20명에게 국가보훈처장, 서울지방보훈청장 및 경기남부보훈지청 표창을 전수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국가보훈처장 표창은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부문 김현제(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 유청진(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 김창배(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 김인환(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 배상중(무공수훈자회 안양시지회), 정선섭(전몰군경유족회 군포시지회), 박주영(서울대학교) 등 7명이다.

또한, 대외유공 부문 이상배(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법인), 전성철(오산시청 희망복지과) 등 2명으로 총9명에게 주어졌다.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은 이강현(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차재원(전몰군경유족회 안산시지회), 윤석영(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 등 총3명,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표창은 이규준(무공수훈자회 오산시지회), 전봉래(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권태섭(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서현기(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박운순(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조용하(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황의호(월남참전자회 오산시지회), 안병덕(월남참전자회 안산시지회) 등 총8명에게 전수되었다.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국가유공자와 대외유공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