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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선정 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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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24 16:00:58

칠곡군 약목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예비계획서 종합계획도. (사진=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2~2025년 추진되며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주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계획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시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사업은 △복합문화센터인 사계절 공감센터 건립 △CCTV설치 △안전보행길 조성 △할매할배 문화교실 △청소년 동아리 지원 △세대화합 봉사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거점 지역뿐만 아니라 배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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