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청 전경.(사진=평창군 제공)

㈜대관령산업 김남승 대표는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평창 유나이티드 FC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남승 대표는“평창 유나이티드 FC 창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활력이 생기고 군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평창 유나이티드 FC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창단한 평창 유나이티드 FC가 모두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관령산업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으며, 2006년 설립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