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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세외수입 체납징수 역대 최고 실적

체납자 재산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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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22 09:50:47

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지난달 말까지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중 22억원을 징수해 역대 동기간 대비 최고의 징수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징수실적 4억원에 비해 550%가 늘어난 것으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시는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전담 책임자 지정 및 책임 징수 실시,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예금·급여채권 등 재산압류 및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를 추진했다.

또한 체납자에게 문자발송 및 전화독려 등으로 최대한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시했으며,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지속적인 특별 관리, 예금·급여 압류 강화 등 다각적으로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각서를 받고 체납처분을 일시 유예하기로 하는 등 납세자 형편에 맞춰 최대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동훈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체납액 일소를 통한 자주 재원 확보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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