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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미용업 567개소-이용업 38개소 대상 서비스 평가 실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 주요 평가항목은 주소 등 일반현황 등 3개 영역 최대 26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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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6.17 13:33:13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 제고 및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미용업 567개소, 이용업 38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업소명, 주소 등 일반현황,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등 준수사항, 청결,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권장 사항으로 총 3개 영역 최대 2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후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해 공표할 방침이다.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되며, 최우수(녹색)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 우수업소로고(표지판)를 제작 후 교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평가와 더불어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 점검할 방침이다.

 

김강경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관리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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