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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상 의원, 민원전문관 도입해 민원 처리 개선 촉구

특이민원 전문관리를 위한 민원전문관 도입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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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17 09:09:38

대구 북구 박갑상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박갑상 의원은 16일 열린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민원행정 체계 개선을 위한 민원전문관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다.

박갑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작년 한해 45만여 건에 달하는 민원사무와 4만여 건의 민원상담을 수행했는데, 이 중 매년 1500여건 정도가 악성화 된 특이민원이다”며 “특이민원은 상당수가 현행 법령상 제약이 있거나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담당 공무원이 이를 단독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조직의 인사이동 등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경우 민원관리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라고 대구시의 현행 민원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범 부서적이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이민원의 관리를 전담하는 민원관리전문관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민원창구를 단일화하고 비대면 소통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체계를 구축해감과 동시에 주취자 등 악성 민원인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통해 민원 대응 공무원을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처리하는 공무원에게는 수혜적 인사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며 전문적인 민원관리와 민원 대응 공무원의 보호를 통한 대구시 민원서비스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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