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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진동호 둘레길·양수발전소 작업터널 관광명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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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1.06.14 09:24:53

군-양수발전소 지역상생 협약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 마련

 

△인제군과 양양 양수발전소는 최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기린면 진동리 소재 진동호 둘레길과 양수발전소 옛 작업터널을 활용하는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군

인제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진동호 둘레길과 양수발전소 옛 작업터널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된다.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양양 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린면 소재 진동호 둘레길과 양수발전소 옛 작업터널을 활용해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지역상생 협약서를 체결하고 이용방안 극대화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은 기린면 진동2리 주민과 함께 둘레길과 작업터널 운용을 위한 제반 사항을 추진하고, 양양양수발전소는 둘레길 이용에 대한 이동 가능 구역과 방법을 정하고 경비인력 운영과 시설물 유지보수 등 관리를 담당한다.

진동호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 출입 기간은 4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정하고 개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했다. 다만 10월 한 달은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감안해 출입시간을 조정키로 했다.

최상기 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 산촌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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