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하였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영구·매입임대 및 행복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이며, 8,512세대에 총 8만6,70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주거복지 및 물품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작년에도 임대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4회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