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 RCY 입단식.(사진=고령초등학교 제공)

경북 고령초등학교 진상배 교장은 올해 고령초 RCY(단원:40명/지도교사 변*규), 고령초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단원: 31명/지도교사 정*숙)의 청소년단체 2개를 조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령초 과학우주청소년단 발대식.(사진=고령초등학교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단체활동이 비대면 교육과 봉사를 위한 작은 일들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청소년단체의 본 취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다양하게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운영하기로 했다.

학교 측 관계자는 "3~6학년들로 구성된 청소년단체는 3월 한 달 동안 홍보와 회원모집을 했으며 이달 18일 도서관에서 합동 선서식을 하고 팀별로 6~8명씩 4~5개 조로 구성하여 팀원 간 우정을 쌓고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