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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건설, '희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지하 6층 지상 33층 규모 173가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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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5.25 17:36:14

희도아파트 조감도.(사진=화성건설 제공)

희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조합 측(조합장 최인곤)은 이달 22일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 10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797.40㎡, 지하 6층, 지상 33층 아파트 120세대, 오피스텔 52실 총 172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78㎡, 83㎡, 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7㎡, 84㎡로 각각 구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1호선 중앙로역이 인접해있으며 반월당, 동성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성명여중, 계성중, 신명고, 제일고, 칠성고 등이 있으며 서문시장, 약령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 쇼핑,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있어 주거의 편의성을 높인 교육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조합 측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일반 분양은 2023년도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인곤 조합장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 추진하고자 하는 업무의 일부 난항이 있었으나 정기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화성산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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