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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드론 항공전자과, 사회 요구에 맞춘 현장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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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5.11 20:57:07

영진전문대학교는 11일 오전  글로벌캠퍼스(경북 칠곡군)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과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  사진은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본부장(왼쪽)과 김종신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영진전문대학교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협력해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글로벌캠퍼스(경북 칠곡군)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신 영진전문대 부총장,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포함한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개발·추진, 지속적인 교류 협력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8년 4월 국토교통부 지정 초경량비행 장비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인 ‘대구·경북 무인항공 전문교육원’을 개원해, 현재 운영 중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인 드론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0학년도에 80명 정원으로 드론 항공전자과를 신설했다.

표창수 드론 항공전자과 학과장은 “드론은 물류, 방재, 방송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 이제는 드론 택시로 사람의 이동수단으로 부상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는 분위기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사회 실무 분야에서 요구되는 드론 분야 최고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MOU 체결에 나선 김종신 부총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그동안 쌓아온 드론 정책과 교통안전 분야 노하우 등을 대학 교육에 접목해 최상의 교육에 집중하고, 나아가 상호 협력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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