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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유재산 토지에 '무단점유 방지 안내표지판' 설치

무단점유 가능성이 높은 공유지 등 선정 100여 개를 설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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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5.04 10:36:28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오는 9월까지 소유 공유재산 토지에 ‘무단점유 방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무단점유 등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공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를 위한 ‘2021년 무단점유 방지 안내표지판 제작·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무단 점유 가능성이 높은 공유재산 토지를 선정해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미활용 토지 중 접근성이 좋아 무단점유 가능성이 높은 공유지 등 선정 100여 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무단점유 방지 안내표지판’ 설치 작업은 ‘2021년 공유재산 실태조사(공유재산 무단 점유·소유권 이전 누락·미관리 유휴재산 확인 등)’와 함께 진행한다.

 

수원시는 매년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시행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유재산을 더욱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무단점유 변상금 부과·징수 등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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