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기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터널 구간 4차선 오는 26일 전면 개통

광주시 목현동~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4㎞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4.23 11:28:57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배재터널이 전면 개통된다.

 

시는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의 1공구 이배재터널 구간(광주시 목현동~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4㎞에 대해 오는 26일 개통식을 열고 4차선으로 전면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16억 원(도비 353억 원, 성남시 240억 원, 광주시 223억 원)을 들여 지난 2013년 공사에 착공한 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월경 왕복 4차선 중 2차선만 임시 개통했던 구간이다.

 

이 구간은 올해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준공 이후 인계인수 절차를 거쳐 성남시에서 일괄 관리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배재터널 구간의 전면 개통을 앞두고 광주~성남간 교통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일원 지방도 338호선 잔여 사업구간 중 2공구(탄벌동 군부대 인근~농업기술센터 0.6㎞)는 토지보상 중으로 오는 2023년 4월, 3공구(벌원사거리~탄벌동 군부대 1㎞)는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오는 2022년 4월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잔여공구(농업기술센터~밭말교차로 3.48㎞)는 보완설계 중으로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에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