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위운동 소화제인 ‘베나치오’의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를 선정하고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 신규 CF가 위 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경규가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치는 장면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최정웅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CF를 통해 소화가 잘되려면 위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