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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취업청년 1만5천명에 취업응원카드 지원

20・21년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게 대구행복페이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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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1.03.08 17:18:03

대구청년 취업응원카드 지원사업 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구직준비 기회 감소 등으로 미취업청년의 사회진입활동을 응원하는 '대구청년 취업응원카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청년 취업응원카드는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준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대구행복페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9~19일까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2020~2021년 고등학교・대학 졸업(예정)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미취업청년이다.

신청자가 지원규모인 1만5000명을 초과하는 경우 최근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경우, 구직활동 기간(졸업연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시는 다음달에 온라인으로 지역기업 정보 등 취업,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은 “취업응원카드로 청년들에게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동행과 사회진입을 위한 응원이 되길 바라며 청년이 꿈을 키우는 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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