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고자 관광서포터즈 '달누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총 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으며 관광벤처기업인 ㈜찹스틱스와이드와 협업하는 등 홍보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달누리는 올해 12월까지 구 전역에 숨은 볼거리, 맛집, 관광자원의 개선사항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콘텐츠들을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서 홍보한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활동해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서대구 관광거점도시 달서구의 매력을 잘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지역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