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에서 실시한 임시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 북구 복현동 421-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770여 제곱미터에 지하3층, 지상18층 3개동 아파트 165세대 오피스텔 33실 총 1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4·84제곱미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제곱미터로 구성된다.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은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일반분양은 내년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