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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

올해 경북도내 최초, 발 빠른 적극 행정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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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1.01.26 15:13:41

지난 22일 윤경희 군수가 소상공인 간담회서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과 관련내용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송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윤경희 군수와 청송군의회의 지원으로 결정됐다.

 

청송군은 설 연휴전 지급을 목표로 올해 경북도내 유일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청송군에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법인사업자 중에는 식당 및 관광버스 운영자도 가능하다. 다만, 통신판매업, 부동산임대업, 태양광발전업 사업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청송사랑화폐로 50만원을 지급한다.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짧은 신청 기간이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관심이 필요하며 설 연휴 전 지급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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