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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2620명 청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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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1.01.11 17:10:37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서 사업비 총 541억원을 투입해 2천620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디지털 등 사업의 다변화로 21개 신규사업 등 총 5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디지털 청년 인재등용문,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 허그, 벤처 디지털 뉴딜 지원,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융합인재 직업훈련 등이다.

사업 참여는 대구시 홈페이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통합 공고'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 '지역정착지원', '창업투자생태계조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올해 새로운 유형인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언택트, 디지털 중심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며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기존 추진하던 '지역정착지원형'은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연간 1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갈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규 고용을 주저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줘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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