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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코로나19에도 컴퓨터정보계열 취업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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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0.12.21 15:36:26

4년제 대학서 유턴, 컴퓨터정보계열에 재학 중인 (왼쪽부터)김동민, 권봉식, 정지원, 김성수, 이재원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의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퓨터정보계열에 따르면 졸업생 취업률을 자체 조사한 결과 85.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 계열은 이미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해외 글로벌 대기업에 IT전문가를 진출시키며 유명세를 타는 학과다.

김종규 계열부장은 "코로나19로 집콕, 재택근무, 비대면 학습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서포트(지원)할 수 있는 전문 IT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특성화된 주문식교육이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계열은 국내 2·4년제 대학교를 통틀어 일본 소프트뱅크 입사자를 최다 배출(28명)할 정도로 국내를 넘어 해외 대기업에서도 인정받는 학과로 성장했다”며 “3년제 학과인 만큼 IT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겸비한 최적의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이 같은 취업 성과와 특히 일본 IT분야 인재배출에도 전국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면서 4년제 유(U)턴 입시생과 고교 졸업 후 사회생활 중 대학 진학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일명 사회적 유(U)턴 입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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