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 31일까지 네이버TV 송출

▲ '한계령 평화&희망 콘서트'서 김경란 아나운서가 최상기 인제군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제군

인제군문화재단은 한계령휴게소 일대에서 비대면 영상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한계령 평화&희망 콘서트'를 올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17일 군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김경란 아나운서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인제군의 비전과 평화통일에 앞서 군의 교두보 역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가수 양희은씨와 남성 성악중창단 라 클라쎄(La classe)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계령 평화&희망 콘서트' 영상은 이달 말까지 네이버TV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제군문화재단을 검색한 후 관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