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객토 지원 사업 농가 호응 높아 확대해야 "
인제군의회는 15일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도형 의원은 "농가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농가업체들이 안정적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하라 "고 요구했다.
조춘식 의원은 "올해 밭작물 객토 지원 사업이 농가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내년도 예산을 확대 편성해 많은 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라 "고 촉구했다.
한수현 의원은 "농협 협력사업 추진 시 지역 운송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기린농협은 잡곡류 출하량이 많으므로 집중 투자를 통해 명품 브랜드를 생성해 지역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 "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