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본부는 ‘2020년 대한민국 사회적책임(CSR)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책임(CSR) 경영대상’은 매년 성공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추진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한전 대구본부는 지난 11일 사회공헌활동 성과, 지역사회 기여 및 고객만족 서비스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비대면 고객사전정보 제공, 고객접점 틈새 불편서비스 개선,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긴급지원, 배전설비 활용 안전지킴이 서비스, 청년취업 지원활동, 수해 피해지역 복구지원활동 등 이웃사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권오득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전력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방안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