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기자 | 2020.12.09 15:58:20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옹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세한도를 비롯해 평생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기증한 손창근옹은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