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0.12.09 09:55:27
GC녹십자가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가 12월 첫번째 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이 세대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올해 초부터 ‘비맥스’의 첫 번째 TV 광고를 병행한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