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0.12.04 09:27:39
의정부시(을) 지역구의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558조 규모의 내년 예산을 통과시켰다며 의정부시(을)지역과 관련된 확정된 국비예산 성과를 공개했다.
김민철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통과된 의정부시(을) 지역 관련 국비예산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덕정~수원 구간 425억원, 중금오 국지도로 개설사업 8억8700만원, 금오동 캠프에세이욘 레포츠공원 조성사업 58억8000만원,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42억4000만원이다.
또한 본둔야2지구 소로2-1호선 도로개설 사업 4억8700만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10억원, 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300억원,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300만원, 의정부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11억원, 의정부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4억8500만원 등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의정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늘 초심을 유지하며 의정부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CNB= 경기 의정부/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