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표지 모델, 박소현. (사진=맥심)

‘미스 맥심’ 1위를 수상한 박소현이 커버를 장식한 맥심 12월호가 공개됐다.

24일 남성 매거진 맥심은 12월호 표지를 미스 맥심으로 꾸미는 관례에 따라 박소현의 매력을 담아냈다.

미스 맥심 1위를 차지한 박소현은 12월호 표지답게,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의상을 입었다. 표지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산타룩을 연출한 모습과 주황색 수영복을 입고 관능미를 드러낸 모습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맥심 측은 “박소현이 등장한 이번 12월호의 주제는 ‘첫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 맥심 박소현은 교육대학원 출신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올해 서울교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하며 모든 목표를 이뤘다.

맥심 12월호는 이날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