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연이어 임신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것.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19일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있는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판빙빙은 품이 넓은 옷을 입고 산부인과를 나섰다. 여성 한 명이 동행했으며, 그녀는 판빙빙을 각별히 보살폈다.
판빙빙은 이번 임신설로 불과 이틀 만에 세 번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앞서 지난해 배가 나온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며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최근에도 한 잡지사 행사에 참석,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지만 팔뚝살이 쪘다는 이유로 임신설이 제기돼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355’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