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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검찰 특활비 감찰지시…추미애의 또 다른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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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0.11.09 11:06:4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특별활동비(특활비) 감찰지시에 대해 “추미애 장관의 또 다른 자책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법무부는 특활비를 쓸 수 없게 돼 있는데도, 검찰에 내려간 특활비를 돌려받아 편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를 돌려받아 썼다면, 예전에 청와대의 특활비 상납 문제와 뭐가 다른가”라며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4번이나 감찰을 지시한 것도 문제지만, 흠집을 내기 위해 특활비 감찰을 지시한 것은 참으로 치졸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추 장관이 자충수를 몇 번 뒀다”며 “이전 ‘드루킹 사건’도 사실 당시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고발로 인해 김경수 경남지사가 실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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