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10.23 10:03:32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미군 222~2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확진자들은 인천공항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