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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기사 994명에 긴급생활안정자금 1인당 60만 원씩 지급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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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9.25 16:45:15

택시운수종사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모습(사진=용인시)

용인시는 23~24일 기흥택시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 994명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5억964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0~21일 택시운수종사자 2,170명의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 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를 제하고 지급이 확정된 개인택시 576명, 법인택시 418명 등 총 994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을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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