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기초공사와 소하천정비가 이뤄진 센터 인근 원통천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인제군

인제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가 현재 공정률 2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북면 원통리 459-4번지 일원에 연면적 432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공사가 한창인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3월 착공, 현재 건물 조성을 위한 바닥면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센터 인근의 원통천 재정비사업도 내년 준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인근 북면 원통리 459-4번지 일원에는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3만2399㎡ 부지면적에 인공암벽장과 물놀이시설, 파크골프장 등의 레저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가 북면지역 주민들의 휴식은 물론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핫 플레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