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철이 다가오며 대학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좋은 대학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경복대학교는 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으로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대학을 꼽았다. 미래 먹거리로 불리우는 4차 산업은 이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책임질 대세로 떠 올랐다.
경복대학교는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챔피온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300여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바로 기업이 원하는 현장형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유통경영과는 AI서비스경영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AI유통전공과 핀테크회계전공으로 구분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학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3D프린팅이 4차 산업혁명시대 보편화될 것으로 판단, 학생들에게 필수 교과목으로 교육하기 위해 관련 첨단장비를 갖춘 3D프린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D프린팅센터의 장비들은 학생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관련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복대는 향후 3D프린팅 전문양성기관을 목표로 3D프린팅 원포인트 레슨, 3D모델링 지원, 3D 프린팅 출력지원 및 모든 종류의 3D 그래픽 응용에 대한 기술지원과 학과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 및 관련 자격 취득 등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고 드론조종자 관련 국가자격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론교육원에서는 드론교육과정으로 국가자격과정과 전문심화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오는 2021년까지 수강신청과 장학금, 기숙사, 교육과정, 상담, 졸업인증, 취업진로 등 학생 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기반 학생성공 체계를 구축, 학생성공 마스터 플랜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