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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서일병 구하기’로 검찰·국방부·권익위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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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0.09.17 13:27:42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이른바 ‘서일병 구하기’로 “검찰,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가 중요기관이 모두 망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은 검사장만 3차례 바뀌고, 8개월째 수사가 지연됐으며 진술을 감추려고 했던 흔적도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는 추미애를 지키는 추방부, 서일병을 지키는 서방부가 돼 군 신뢰를 훼손시켰다”며 “권익위도 정권권익위로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또 “추 장관은 신속히 본인 거취를 결정하고, 그게 안 되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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