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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연송이버섯 올해 첫 공판 18일 시작

인제군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서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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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0.09.17 09:15:00

사진= CNB포토뱅크

인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욱)이 18일 오후 1시부터 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올해 자연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첫 공판을 시작한다.

인제 송이는 매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가 이뤄져 전국의 송이버섯 채취시기 시작을 알려 왔다. 올해 인제산 송이·능이버섯은 지난해보다 긴 장마와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송이 포자형성에 적합한 습도와 온도 등 기후조건이 갖춰지지 않아 생육이 더뎌져 송이 채취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9일 늦게 첫 입찰을 시작하게 됐다. 군 산림조합은 지난해 총 3953㎏의 송이버섯을 입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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