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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김영세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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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9.14 10:04:00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이노디자인과 ‘제4회 무역협회-김영세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 결과 디자인 컨설팅, 투자, 해외진출 등을 지원받을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10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이번 오디션에는 디지털 기술 분야 66개 스타트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5개 기업이 참가해 경쟁에 나섰다. 심사는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디자인 엑셀러레이터랩 서정호 대표 등이 맡았다.

플라스틱을 금속화하는 기술을 지닌 아이엠테크,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3차원 제스처 마우스의 콕스스페이스, 리튬이온 2차 전지 초고속 충전기기의 세인티오 등 최종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에게는 디자인 컨설팅, 제품 및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투자, 미국 실리콘밸리를 통한 해외 진출, 네트워크 연결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 제품이 적절한 투자와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 것”이라며 “디자인뿐 아니라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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