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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한국방송대상에 강하늘·펭수·김태호PD…작품상은 ‘동백꽃’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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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0.09.02 10:55:05

펭수. (사진=연합뉴스)

배우 강하늘과 펭수, 김태호 PD가 제47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오는 10일 대상 발표에 앞서 개인상과 작품상 수상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강하늘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자상을, 크리에이터 펭수는 EBS 1TV ‘자이언트 펭TV’로 예능인상을, 김태호 PD는 MBC TV ‘놀면 뭐하니?’로 프로듀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작품상, 작가상에도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또 다른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뉴스보도 부문에서 ‘SBS 8뉴스’의 라임사태 관련 청와대 관계자 로비 의혹 등 연속 단독보도와 MBC ‘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EBS ‘다큐 프라임’-‘뇌로 보는 인간’, CBS ‘조선인 전범 75년 동안의 고독’, KNN ‘섬마을 할매’ 등이 뽑혔고, 시사보도TV 부문에선 KBS 1TV ‘시사기획 창’의 ‘밀정’ 2부작이 선정됐다.

다큐멘터리TV 부문 수상은 KBS 1TV ‘다큐인사이트’의 ‘모던코리아’ 6부작이,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은 SBS TV ‘맛남의 광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방송인 송해(공로상), 배철수(진행자상), 방탄소년단(가수상)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방송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한국방송협회 주관 지상파 통합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0일 MBC 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은 시상식 방송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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