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8.28 13:23:46
오산시는 28일, 오산 22번째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 궐동 다세대주택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은 지난 25일 인후통, 두통, 발열 등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7일 오산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 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는 격리병원에 배정을 요청중이며 병원과 자택,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