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오는 21일까지 군장병 우대업소 지정 추가 신청을 받는다.
군장병 우대업소는 군장병이 자주 가는 업종의 일반음식점과 분식, 카페, 패스트푸드 등 휴게음식점, 제과점, 숙박·민박업소 등을 우대업소로 선정하고 우대업소에서 장병들이 나라 사랑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30%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면 군에서 사후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소비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음식점과 제과점, 숙박업 등 1040여곳으로, 영업주가 직접 보건소 또는 외식업중앙회 인제군지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