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기자 | 2020.08.13 14:48:13
지난 주 일괄 제출된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이하 수석 비서관 등 모두 6명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3일 “수석급 이상 인사는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이는 곧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은 유임이 확정됐다는 의미라고 그는 덧붙였다. 일괄 사의를 밝힌 강기정 정무, 김조원 민정, 윤도한 국민소통, 김거성 시민사회 수석은 각각 최재성 정무, 김종호 민정, 정만호 국민소통, 김제남 시민사회으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