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21일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단지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는 산업단지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체결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9월 7~10일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는 수출 노하우와 수출 전담인력이 부족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분야별 수출 컨설턴트가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분야는 △금융(정책자금 안내, 무역보험 활용방안 등) △수출입(원산지 증명, 수출계약, FTA 활용 등) △법무(상사 분쟁, 무역 클레임, 특허권 등) △회계 세무(세법 검토, 회계감사 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