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일본 ‘CEDEC 어워드 2020’에서 시각예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EDEC(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는 일본 사단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로, 매년 행사 개최에 앞서 ‘CEDEC 어워드’를 열고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작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수상 분야는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시각 예술 등 4가지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시각예술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하게 모바일 게임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