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레스큐 월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은 라네즈의 핵심 자산인 ‘물’에 대한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인 ‘월터 앤 프렌즈’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처음 소개된 ‘월터 앤 프렌즈’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의 정체성인 ‘물’을 상징하는 월터(Walter)와 물을 아끼는 흰 족제비 ‘담비(Dambi)’, 물개 트윈즈 ‘이보개 & 저보개(Seal Twins)’, 눈사람 ‘눈뭉치(Noon)’로 구성됐다. 라네즈는 물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만의 슬립-톡스 성분 함유로 자는 동안 일어나는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라네즈는 이번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수자원 보호 관련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해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 사업 및 긴급구호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의 한정판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