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잠시 온라인으로 자리를 옮긴 한국마사회 각 지사 문화센터 강좌가 국민 여가문화 증진을 위해 연간 2,700여개가 운영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운영이 잠시 멈춰선 상태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문화센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콘텐츠 소비 수요를 충족하고 함께 소통하고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을 기획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각 지사에서 촬영된 또 하나의 강좌 시리즈인 ‘Let’s learn! 슬기로운 문화센터‘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주 1회씩 렛츠런파크 유튜브에 게시되고 있다.
의정부, 청담 지사 등 실제 현장에서 인기리에 운영됐던 콘텐츠들을 영상에 담아 기존 회원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비용이나 제약 없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구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