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7.29 14:10:23
경기남부경찰청은 29일, 이천 물류센터 신축공사 화재사건과 관련해 공사관계자 15명과 법인 4개 업체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입건해 검찰에 송치 예정이다. 또한, 수사를 통해 확인된 불법 재하도급, 안전을 도외시한 공사관행 등에 대한 제도개선책은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