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사내벤처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m Ventures(아임벤처스)’ 5기 출범식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화상을 통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범한 5기 아임벤처스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와 스타트업 모집을 통해 소호 사업자를 위한 세무솔루션, 모빌리티 배터리 교환플랫폼 등 스타트업 4개 팀과 수학학습 솔루션 등 사내벤처 3개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했다. 올해 연말까지 인큐베이팅 및 사업모델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키로 했다.
신한카드 문동권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아임벤처스 5기 출범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전적 조직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혁신적 금융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금융을 추진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